농림수산식품부는 신 성장동력산업으로 가축분뇨를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시설 확충과 경마혁신 및 생활승마 활성화를 꼽고, 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가축분뇨를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 시설 시범사업을 내년도에 3개소를 추진하고, 11년부터 본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경마혁신을 위한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을 수립, 경마의 과도한 확산 방지를 위해 경마 매출 총량제를 시행하고, 영업장 허가 유효기간제를 추진키로 했다. 생활승마 인프라 구축 및 생활승마 붐 조성을 위해 승마교관 국가자격제도 활성화를 추진하고, 말 사육농가 및 시군 공무원 전문 승마교육과정도 신설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