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자협회, 10월7일부터 4주간 교육 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윤천영)는 오는 10월7일부터 30일까지 2009년도 제2차 말 산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농업기술진흥관과 농협안성목장 승마센터 등 현장에서 말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매주 2박3일 또는 3박4일씩 총 4주일 동안 실시된다. 농업기술자협회는 이에 따라 선착순으로 수강생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말을 이용한 체험, 레저, 스포츠, 서비스, 복지 등 다양한 방향으로 필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말 사양관리에서부터 정책, 승마장 개설·운영 승마기술 습득까지 교육을 통해 말을 이용한 각종 사업모색과 도농교류형 말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미래형 축산업으로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견학을 병행하여 진행한다고 농업기술자협회 관계자들은 밝혔다. 수강신청은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홈페이지(www.kafarmer.or.kr)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