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축산 바이오 에너지사업’ 산·학 협력

농협축산경제-한경대학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와 국립한경대학교가 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 에너지 사업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축산경제(대표 남성우)와 한경대학교(총장 김성진)는 지난달 29일 농협본관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과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이철호 부회장(파주연천축협장)을 비롯해 윤기섭 양주축협장, 임영봉 논산계룡축협장, 김종인 순천광양축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경대는 바이오가스연구센터(소장 김창현 교수)를 중심으로 농협의 바이오 에너지 사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를 갖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성진 총장은 “국내 대학 최초로 2006년 2월 설립한 바이오가스연구센터에는 한국형 축산기틀을 잡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며 “연구실서 만들어진 기술을 농협과 손잡고 축산현장에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성우 대표는 “한경대의 바이오가스 기술을 축산현장에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호 부회장은 “축산업계가 하나로 힘을 합치면 축산업을 녹색성장산업으로 바꿔 전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