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한경대는 바이오가스연구센터(소장 김창현 교수)를 중심으로 농협의 바이오 에너지 사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를 갖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성진 총장은 “국내 대학 최초로 2006년 2월 설립한 바이오가스연구센터에는 한국형 축산기틀을 잡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며 “연구실서 만들어진 기술을 농협과 손잡고 축산현장에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성우 대표는 “한경대의 바이오가스 기술을 축산현장에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호 부회장은 “축산업계가 하나로 힘을 합치면 축산업을 녹색성장산업으로 바꿔 전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