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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체인 솔루션 MSY 24두 달성 ‘희망 시스템’ 우뚝

도드람B&F, FTA시대 양돈장 문제 총체적 진단·극복방안 제시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계열화 위주 양돈산업 최적화 개발…생산성 향상 견인

“성공하려면 ‘복체인 솔루션’을 접목하라!”
도드람B&F(사장 최상열)가 ‘복체인 솔루션’으로 MSY 24두를 달성한 사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양돈인들에게 심어주며 시장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도드람B&F의 ‘복체인 솔루션’은 한·미에 이은 한·EU FTA 체결로 가장 어려움을 겪을 양돈인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시스템으로 이미 접목하고 있는 여러 양돈장에서 커다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도드람B&F가 ‘복체인 솔루션’이라는 카드로 양돈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것은 양돈농장의 총체적인 문제점 진단을 통한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이 있기 때문.
박병배 부장(양돈 PM·사진)은 “이번 한·EU FTA는 분명 우리 양돈산업에 커다란 악재임은 분명하지만 양돈협회를 중심으로 한·EU FTA에 맞서 국가차원의 생존대책을 촉구하고 있는데다 대국민 국산 돈육 소비 증진을 위해 양돈인들이 합심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앞으로 우리나라 양돈산업의 발전적인 방향을 알리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박 부장은 그러나 “한·EU FTA 관세 철폐시점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MSY 22두를 넘어서 24두를 목표로 5년간의 플랜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목표 달성의 방법 중 하나의 프로세스가 ‘복체인 솔루션’ 시스템 도입”임을 강조하고 있다.
더욱이 ‘복체인 솔루션’은 미래 시장을 대비한 시스템인 만큼 이를 통해 양돈산업의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도 함께 구가할 수 있음을 덧붙인다.
실제로 우리 양돈산업은 이미 농가수는 줄어들면서 계열화 위주로 점차 변모해 가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모습으로 변모해 가는 우리 양돈산업에 맞게 개발된 ‘복체인 솔루션’이 앞으로도 더욱 양돈인들에게 성공과 희망의 시스템으로 각광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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