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 백신·진단키트 등 연구산물 실용화 축산물 경쟁력 제고·차별화 공헌 ▲김병한 수의연구관(국립수의과학검역원·사진 왼쪽 위) 동물질병 진단 및 예방연구에 전념하여 광견병, 돼지열병 등 다수의 주요 전염병에 대한 단클론항체를 이용한 진단법을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수의분야 최초로 유전자조작 기법을 도입하고, 돼지파보 유전자 재조합 백신, 돼지열병 진단킷트 등 연구산물을 실용화하여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돼지설사병 혼합백신 등 10여종의 백신을 개발하여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하여 활용하는데 공헌했다. ▲박종수 교수(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사진 오른쪽 위) 그동안 교수로 재직하면서 우리나라의 낙농산업과 육우산업 미래 발전대책에 대해 올곧은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낙농산업과 육우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축산자조금 및 낙농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낙농·한우·양돈자조금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낙농경영 및 시장에 관한 실증적 연구를 통해 낙농산업발전에 혁혁한 공로자로 우뚝서 있다. ▲이영순 교수(서울대 수의과대학·사진 왼쪽 아래) 식품안전의 주요항목인 환경호르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에 기여한데다 축산물 위생과 가축방역에도 지대한 공로자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대 수의과대학장을 비롯 대한수의학회, 수의공중보건학회, 한국독성학회, 한국실험동물학회 등 7개 학회 회장 및 이사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직을 역임하는 등 수의업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한성일 교수(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사진 오른쪽 아래) 국내산 축산물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수입산과 차별화할 수 있는 축산물브랜드 개발의 필요성을 브랜드 전략 개발에 지대한 공헌을 한데다 국내 최초로 건국대에 축산물브랜드 경영자과정을 개설, 국내 축산물브랜드가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저변확대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국내 축산물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하는데 공로자로 인정받고 있다. |
최신 식품안전 정보공유 앞장 친반려동물 환경 조성 기여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사진 맨위·회장 박용호 서울대교수) 2009년 11월에는 국제식품안전성학회와 공동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Asia Pacific Symposium on Food Safety’를 서울에서 개최하여 약 5백여명의 전문가가 참여, 최신 식품 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생산, 유통되는 농수축산물의 원료 및 가공식품, GM 식품, 방사선조사식품은 물론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정보의 공유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펫산업협회(사진 가운데·회장 김진호)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과 반려동물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스토리 창조계획과 함께 창조된 스토리를 홍보하여 사회적으로 친반려동물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밝은청소년지원센터(사진 아래·이사장 임정희)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해 1999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청소년 인성교육 비영리기관. 청소년기를 “밝고 건강하게”라는 모토로 유해한 사회문화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육성하기 위해 건강한 청소년문화, 가정문화, 학교문화와 사회문화 확립을 위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집단따돌림 폭력예방을 목적으로 청소년의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전문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보급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