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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협사료 신임전무에 김용철·이문기씨 선임

농협목우촌 전무에는 안승일씨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 신임 전무에 김용철씨와 이문기씨가 선임됐다.
농협사료는 지난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전무를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김용철 전무(기획)는 56년 경기 남양주생으로 대신고와 건국대 축산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83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해 사료사업부문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축산유통부 부부장, 축산지원부 부부장 등을 거쳐 축산연구원장을 지냈다.
이문기 전무(마케팅)는 53년 강원 강릉생으로 강릉상고와 방송통신대 경영학과, 강원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7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동해시지부장과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을 지냈다.
농협목우촌도 지난 21일 신임 전무에 안승일 김제돈육가공공장 장장을 선임했다.
안승일 전무는 55년 전북 남원생으로 전주고와 홍익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안 전무는 축협중앙회를 거쳐 농협중앙회 한우팀장, 축산지원부 부부장, 축산발전기금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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