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사료 연구분야 기술대상 통해 인재육성 후원 사랑의 집 짓기·장애우 재활승마 등 봉사활동도 앞장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이웃사랑이 사회를 따뜻하게 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대한양돈협회가 펼치고 있는 ‘이웃사랑 돼지고기 보내기 캠페인’에 올들어 68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한 사료효율 3.0 달성’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퓨리나 양돈 캠페인에서 사료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출시된 신제품 ‘매직 SP’ 펠렛사료의 판매 톤수에 따라 매칭한 성금으로, 전국 퓨리나 양돈 영업팀과 노력해 만든 기금이다. 이런 퓨리나사료의 의미있는 성금 기탁에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의 하는 일 또한 주목받고 있다. 문화재단의 사명이 연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며, 풍요로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것인 만큼 문화재단은 이를 위해 창립 10년동안 여러 족적을 남겼다. 우선 무엇보다 축산·사료 연구분야의 기술대상을 빼놓을 수 없다. 이 기술대상은 축산 및 사료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축산·사료분야의 기술 및 연구분야 대한 지대한 공헌을 한 축산·사료업계 지도자 및 연구원, 교수, 수의사, 관련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주역이 될 소중한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풍요로운 삶을 위한 문화 인재 지원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다 풍요로운 사회 만들기를 위해 실천하는 나눔으로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사랑을 나누는 사람의 모임에서부터 사랑의 집 짓기 운동, 장애아동 재활승마지원, 일사일촌 자매결연, 생활보호 대상자 어린이 우유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