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농협은 우선 ‘법사랑 예·적금’ 판매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지키기,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운동 등을 통해 법무부의 법질서 확립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농축산물 원산지 바로표시하기 실천운동, 팜스테이 마을 대상 해피빌리지 시범 육성, 농업인 맞춤형 법률서비스 지원을 통해 농업분야의 기초법질서 준수 생활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 지원을 위해 법무부는 농협에 교육컨텐츠와 강사를 지원하고 농협은 다문화 여성대학과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안정적 농촌정착을 지원하고 여성 결혼이민자 모국방문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법무부는 농협 다문화 여성대학 10개소를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했다. 법무부는 2012년까지 농협 다문화 여성대학 30개소를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확대 지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