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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품질개선 거듭…신뢰 높이자”

해외전문가 특강·대책회의 가져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이병하)는 지난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외부전문가 초청강의 및 품질개선 대책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신 정보교류에 의한 농협사료의 이미지 개선과 국내외 신기술 반영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초청된 해외전문가는 미국 등 해외에서 현장분야 컨설팅으로 명성이 높은 델피노 박사(델피노연구소장)으로, 세계낙농 현황 및 고능력우의 번식효율 증대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질문에 응답했다.
농협사료는 이어 각 지사별 품질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협사료 낙농제품 품질 개선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토론회도 진행했다.
권영웅 마케팅본부장은 이날 “농협사료의 이미지 개선에 주력하여 농가에게 환영받는 제품개발에 노력하고, 또한 농협사료의 품질개선 및 경제성 있는 제품개발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신동은 박사(PM 및 R&D)는 농협사료 낙농제품별 구성 및 문제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통해 오는 8월 출시될 낙농신제품은 다양한 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제품 개발이 되도록 실증사양 시험을 하는 것과 동시에 낙농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문팀장 육성교육 및 급여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금까지의 수동적인 형태의 낙농서비스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찾아가는 낙농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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