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은 지난 23일 성동구 행당동 347번지 리빙플라자 건물에 스물여섯번째 신용점포인 행당역지점(지점장 김명기)과 하나로마트를 개장<사진>했다.
서울축협 행당역지점은 300평 규모의 하나로마트와 연계된 복합점포로 지하철 5호선 행당역 1번 출구에 자리 잡았으며 365코너는 물론 현대식 시설을 갖췄다.
서울축협은 행당역지점 개점을 계기로 신용사업 활성화를 추진해 6월말 상반기에 예수금 2조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행당역지점은 년말까지 150억원의 예수금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3월말 현재 서울축협은 1조9천200억원의 예수금과 1조5천300억원의 대출실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