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회의에서 축산물판매분사 직원들은 적자요인을 비롯해 5월까지 사업결과를 철저하게 분석해 6월부터 흑자경영을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농협안심축산물브랜드’의 성수기 매출 확대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연초에 다짐했던 ‘두 배로 경영혁신운동’은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난해 대비 두 배의 사업실적을 달성해 매출 1조원의 사업기반을 마련하고, 손익목표 7억원을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채형석 사장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 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경주하자”고 당부하고 “소통문화를 정착시켜 생동감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반드시 기쁨이 두 배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