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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환절기 가축 호흡기 질환 잡아라

베토퀴놀 ‘투시피린’ 속효성 등 우수…판매량 두각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최근 들어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지면서 가축의 호흡기질환 예방에 양축농가들의 비상이 걸렸다.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선이지만, 만약 가축에게 호흡질환이 발견되었을 때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 빠른 치료를 해야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환절기를 대비, 환절기에 유행하는 가축질병의 예방대책으로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질병에 대해 적기 예방접종과 아울러 각별한 사양관리가 요구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송문환)가 시판중인 투시피린(Tusyphylline·사진)이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판매량에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투시피린은 급만성 기관지염, 폐렴, 천식, 세균성 및 바이러스성 등에 특효한 비항생제 호흡기 치료·거담제이다.
특히 비유중인 동물에서 TTC검사에 안전하며, 치료 작용이 빠르고 약 지속력이 오래간다.
회사측에 따르면 성우의 경우 첫날 20ml씩 2회 근육주사 및 정맥주사하고 다음날부터 20ml씩 1회 근육주사 및 정맥주사하면 된다. 또한 소동물일 경우에는 일일 10ml 용량을 주사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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