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우촌 선물세트에는 수제햄세트<사진> 5종, 바비큐세트 2종, 캔햄세트 14종, 종합세트 4종, 정통 한·육우세트 5종, 항아리갈비세트 1종, 쇠고기 육포 4종 및 삼계탕 5종 등 총 43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햄 선물세트에는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일정시간 숙성시켜 훈연한 고급 정통 ‘수제햄세트’를 비롯해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고급 캔햄인 ‘뚝심’, 팬솔트 사용으로 나트륨 함량을 대폭 줄이고 지방산 대사에 관여하는 카르니틴을 첨가한 신제품 ‘플러스팜(캔)’, 까다로운 주부들이 선택하는 ‘주부9단 런천미트’, 새로 출시한 순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캔 3종, 그리고 돼지 안심부위로 만든 ‘밥 위에 얹어먹는 장조림’등이 있다. 또 육포, 닭가슴살캔 등 신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벌꿀, 잣이 혼합된 프리미엄 웰빙선물세트 및 삼계탕 선물세트 등 품목을 다양화·차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양두진 대표이사는 “최근 구제역 파동으로 고통 받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주기 위해 안전하고 신선한 고품질의 제품을 정성껏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맛으로 알차게 꾸몄다”며 “축산물 선물세트 구매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예년 이상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목우촌 선물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는 꾸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