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C·동화책 제작 수상자에 전달키로 서울우유 ‘제2회 아이디어를 짜요짜요’ 작품 공모전에서 최고 영예의 으뜸상은 부산시 손성임씨의 ‘짜요짜요 마법의 성<사진>’이 차지하여 가족사랑 지원금 200만원이 전달된다. 최근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조흥원)은 짜먹는 요구르트 짜요짜요의 패키지를 이용하여 작품도 만들고, 아이를 위한 생애 첫 동화책을 만드는 작품공모전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갖기로 하고(본지 2469호 참조),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3일까지 1개월간 접수를 받아 지난 2일 으뜸상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최우수상은 파주시 도윤희씨의 ‘짜요짜요를 지켜줘’와 서산시 유일순씨의 ‘가족소풍’, 수원시 장인영씨의 ‘튼튼마녀와 짜요짜요’ 등 3편이 선정되어 ‘올림푸스 PEN-PL1 고급 카메라’가 전달된다. 이밖에 우수상 6명에게는 ‘부라더 미싱 ROSE WINE’을, 화목상 50명에게는 짜요짜요 퍼즐이 각각 전달된다. 으뜸상 1명과 최우수상 3명의 작품은 TVC로 제작됨은 물론 우수상 6명과 함께 10명의 작품은 지난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동화책으로 제작되어 수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상작을 TVC로 제작함과 관련, 서울우유 송석헌 광고홍보팀장은 “짜요짜요 아이디어 프로모션이 성공적이었음을 고지하여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짜요짜요 참여에 대한 매력도를 높여 이듬해에도 많이 참여토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