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양승규 분쟁심의위원장(한국보험법학회장), 보험추진 우수 조합장, 연도대상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연도대상 수상자는 총 168명으로 직원부문 대상은 정순덕 상무(강원 동해농협)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정현범 차장(하남시지부) 외 9명, 은상은 김진희 계장(남양동지점)외 16명, 동상은 황복순 대리(울진농협) 외 16명이 수상했다. 정순덕 상무 2010년 보험료 59억원의 실적을 올려 통산 네 번째 연도대상 대상을 받았다. FC부문 대상은 차진수FC(김포시지부)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지준옥FC(강릉시지부) 외 5명, 은상은 정상훈FC(대치동지점) 외 17명, 동상은 김미애FC(거창군지부) 외 29명이 수상했다. 이날 최원병 회장은 농협보험의 사회적 책임과 보험서비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강조하며, 보험사업 추진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