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방역시설 개선 300억 투입

농식품부, 살처분농가 대상…최고 3천만원까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가 FMD 발생농가에 대한 방역시설 개선에 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FMD와 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농장 생산성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농장방역 및 차단시설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차량소독조나 외부반입 물품창고, 대인소독기, 샤워실 등 재입식에 나서는 FMD 살처분농가의 방역시설이 그 지원대상으로 개소당 최고 3천만원(보조 30%, 융자 50%, 자담 20%)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예방적 살처분 농가를 제1순위로 하되 사육규모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원은 FTA 이행지원기금으로 충당되는데 연리 3%에, 3년거치 7년 상환의 조건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