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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김만섭·이덕행씨 대표이사 선임

한국원종오리 새 집행부 구성

[축산신문 ■광주=이희영 기자]
 
“AI 어려움 단합으로 극복”…의지 다져

모란식품 김만섭 대표와 부성축산 이덕행 대표가 (유)한국원종오리 새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한국원종오리는 지난달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7차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한국원종오리는 문순금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이사진도 새롭게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은 출자금 순위에 따른 당연직 이사에 주원산오리 이우진 대표와 모란식품 김만섭 대표, 오리협회장 자격으로 이창호 회장, 계열유통분과위원장 자격으로 이세종 대표, 부화분과위원회 자격으로 이덕행씨가 각각 선임됐다. 또 선출직 이사로는 홍성대, 이미영, 윤천수, 김기용, 이병선씨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 김만섭 대표이사는 “AI로 인해 오리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가 기회인 만큼 그동안의 반목과 감정싸움에서 벗어나 하나로 되는 오리업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덕행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원종오리 사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제 그 결실을 맺을 시기가 다가왔다”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한국원종오리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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