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성미생물연구소가 2011년 투명회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회계학회와 중앙일보는 지난달 24일 ‘2011 투명회계 대상’ 우수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평가대상은 1천765개 상장기업 가운데 금융당국의 지적을 받거나 적자를 기록한 기업을 제외한 921개 기업이다. 대성미생물은 전체 순위 중 93위를 차지해 회계 투명성과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당당히 인정받게 됐다. 대성미생물은 그동안 선진회계 시스템을 도입하고 내부회계관리를 강화하는 등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신뢰성 있는 재무제표의 공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내부 정보를 제공했다. 대성미생물은 향후에도 회계 투명성을 지속해 기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축산농가와 투자자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