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전문컨설팅업체 애그리텍이앤씨와 MOU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회원농가들의 목장경영 안정을 위한 낙농경영·기술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낙농육우협회는 최근 낙농전문컨설팅업체인 애그리텍이앤씨와 MOU를 체결하고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건설팅 사업을 통해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목장 경영안정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농가는 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컨설팅 비용은 월 35만원으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각 목장 상황에 적합한 경영시스템 및 사양시스템을 구축받게 된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가 매월 1~2회 목장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컨설팅 전후 목장의 변화된 모습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