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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 밝은 미래 함께 만든다”

농협축산경제, 전국 1천 농가 권역별 교육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가 전국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산업 안정화 교육’을 권역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대상 한우농가는 총 1천여명이다.

농협축산지원부는 지난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충남북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첫 권역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북지역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소 값 안정을 위한 한육우 사육두수 조절대책안’, 농협축산지원부의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농협에서 하는 일’, 농협구례교육원의 ‘축협의 기능과 역할’, 농협한우개량사업소의 ‘한우암소개량 및 우량송아지 생산’ 등이 발표됐다.

권역별교육은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오는 22일에는 농협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하며, 23일에는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오는 29일에는 경북농업인회관에서 경남북지역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축산지원부는 이번 권역별 교육은 앞으로의 한우산업을 진단, 전망하고 정부정책방향에 대한 농가들의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한우암소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해 한우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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