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안승일 농협목우촌 전무이사<사진>가 최근 ‘영혼이 숨 쉬는 곳, 영혼이 잠드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다. 안 전무는 33년 동안 협동조합 인으로 살아오면서 틈틈이 써왔던 글을 정리해 묶어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구성된 ‘파트1’에서는 그동안 쓴 글을 계절별 특징에 맞춰 정리했다. ‘행복한 삶, 성공한 인생’을 주제로 한 ‘파트2’에서는 건강과 일, 친구, 마음의 수양 등 주제별로 좋은 글을 모아 묶었다.
안 전무는 “계절마다 주제를 잡아 글을 썼다. 또 평소 좋아하는 글을 모아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싶었다”며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으며, 인생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라고 책을 내게 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