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 신관에 있는 NH아트홀에서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고품격 핀란드 서커스 연극 ‘대합실’이 상연된다.
농협은 ‘대합실’은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연극과 서커스의 최신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특히 비디오 영상에 더해진 배우들의 절묘한 연기가 볼만하다고 밝혔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공을 이용한 트리키(Tricky) 마술과 아슬아슬한 저글링도 선보여 어린이들에게 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핀란드 서커스 연극 ‘대합실’은 5월5일(토)과 6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4회 공연된다. 티켓가격은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예매는 NH아트홀 홈페이지(
http://www.nharthall.co.kr)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