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남지사가 전국의 배합사료생산 단일공장 최초로 올해 최단기간 내에 판매량 30만 톤을 달성했다.
농협사료(대표 오세관)는 전남지사가 지난달 5일 HACCP 정기심사에서 무결점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9일에는 배합사료 판매량 30만 톤을 돌파해 국내 최고 사료공장이라는 점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사 판매량 30만 톤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실적이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지난해에는 전국의 배합사료공장 99개소 중 단일공장 최초로 57만 톤의 판매량을 기록해 한국기록원의 단일사료공장 최대 판매량부문에 공식 인증을 받았었다.
전남지사는 2010년 6월 일산 740톤 규모로 공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배합기 3대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배합사료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