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군부대 영내에 매장을 열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김용철) 또래오래사업단은 지난 6일 충북 증평 소재 육군 37사단에서 또래오래 영내 매장 1호점 개장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종진 사단장을 비롯해 37사단 부사단장과 참모장, 국군복지단 사업관리처장 등 군 관계자들과 김용철 사장 등 농협목우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7사단 영내에 자리 잡은 ‘또래오래치킨’ 매장에서는 치킨류, 피자류, 제빵류, 커피류 등 총 20개 제품이 판매된다. 또한 국군복지단 스낵코너에 입점하는 제품은 시중보다 1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장병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농협목우촌은 37사단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군 영내에 50개소의 매장을 개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