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의 불황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채란농가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중부지방에 많이 비가 내린 지난 21일 한국양계TS 부화장에 농가 300여명이 모여 산란계 부화장의 실용계 산업 진출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산란계 부화장들은 농가들의 피눈물에 아랑곳하지 않고 비도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농가들을 돈벌이 대상으로 밖에 여기지 않는 행위는 유감이며 실용계 산업 진출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장기간의 불황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채란농가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중부지방에 많이 비가 내린 지난 21일 한국양계TS 부화장에 농가 300여명이 모여 산란계 부화장의 실용계 산업 진출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산란계 부화장들은 농가들의 피눈물에 아랑곳하지 않고 비도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농가들을 돈벌이 대상으로 밖에 여기지 않는 행위는 유감이며 실용계 산업 진출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