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코리아(주)는 지난 11월 16일(금)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연회장에서 송문환 전 지사장 및 노경우 신임지사장<사진>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노경우 신임지사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동물약품 산업의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베토퀴놀 그룹 5개년 계획의 성공적인 실행과 구현에 전사적 역량을 최우선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속한 신제품 등록 및 출시를 위한 조직력 강화는 물론이고 회사 및 모든 구성원들의 발전을 위한 핵심역량 구축하는 한편 자기 계발에 필요한 물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직과 성실이 존중받는 사내 문화정착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노경우 신임 지사장은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MBA 과정을 마쳤으며, 2008년 베토퀴놀코리아(주)에 입사, 지난 5년 간 영업마케팅 및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여 왔다. 이와 더불어 지난 13년간 동물약품 산업의 발전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