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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서울우유 신공장 후보지 ‘양주·연천·포천’

부지선정위 현장답사 마쳐…내주중 확정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통합신공장은 양주·연천·포천지역 가운데서 선정될 방침이다.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9개 낙농지원센터별로 순회 개최한 ‘2013 한마음대회’에서 양주 1공장과 용인 2공장의 시설과 건물이 노후화되어 하나로 통합하는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양주와 연천·포천지역을 현장 답사했다.
특히 이동영 상임이사를 위원장으로 한 부지선정위원회 위원은 해당부지가 없는 지역의 이사인 이상헌(화성)·권민환(평택)·서호원(남양주)·지홍근(이천)·최선용(파주)등 5명으로 구성, 그동안 양주지역과 포천·연천 등 14개 지역을 답사하여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송용헌 조합장과 서호원 이사는 “현장 답사한 대상 부지는 3만5천평에서 4만평 사이다. 부지는 내주 중 열릴 예정인 부지선정위원회에서 확정하고, 이사회에서 심의하여 내 달 중순경 개최될 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우유는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출자금 1천좌(500만원)를 달성한 5명을 비롯해 ▲5천좌=56명 ▲1만좌=69명 ▲1만5천좌=34명 ▲2만좌=18명 ▲2만5천좌=6명 등 조합원 188명에게 달성패를, 탈퇴유공자 10명에게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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