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부로 명명되어 왔던 부처 명칭이 농림축산식품부로 새 이름을 달고 지난 1일 세종시 청사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축산인들의 염원이 담긴 ‘축’자 들어간 이름으로 바꾸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런 만큼 앞으로 축산인들이 농림축산식품부에 거는 기대도 적지 않다. 사진 왼쪽부터 정일정 국제협력국장, 이천일 유통정책관, 이준원 농촌정책국장, 여인홍 차관, 이동필 장관, 김현수 식품산업정책관, 김종훈 농업정책국장, 권재한 축산정책국장, 박병홍 정책기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