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최근 특화된 바리스타 전용 우유로 만든 커피음료 ‘바리스타즈 카페라떼’<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바리스타 전용 우유인 ‘바리스타즈 밀크’의 첫 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유기농 아라비카 커피원두 추출액과 ‘바리스타즈 밀크’를 블렌딩 해 카페라떼 본연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또 이 제품에 사용된 바리스타즈 밀크는 전문바리스타가 6개월간의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서울우유만의 커피 전용 우유로 카페라떼와 카페모카·카푸치노 등 커피의 맛을 최적화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바리스타즈 밀크는 작년 10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7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커피 바리스타 및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우유 조영길 홍보 팀장은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국내 커피 음용층의 증가와 고급화에 발맞추어 커피 제조 전용 우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카페라떼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적화해 선보인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