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먹방 스타로 떠오른 추사랑이 최근 발효유 광고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우유조합은 프리미엄 디저트 발효유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의 광고모델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를 선정하고, 신규광고<사진>를 지난 3월 하순 선보였다.
이번 러뷰 광고는 CF계의 최연소 샛별로 떠오를 만큼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추블리의 다양한 표정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광고 속에는 요구르트 먹방 스타답게 입 주변에 요거트 러뷰를 듬뿍 묻혀가며 먹는 추사랑의 애교가 인상 깊다.
또 광고에 쓰인 러뷰송은 추사랑의 깜찍한 표정을 돋보이게 하고, 섞어 먹는 제품의 특징을 잘 묘사하고 있다.
또한 진한 요거트와 과일잼을 섞어 먹도록 한 요거트 러뷰 제품 상단에는 흰색 발효유가, 하단에는 딸기·애플캐롯·오렌지자몽·사과·블루베리 고유의 색과 맛을 지닌 과일잼이 담겨 있는 신개념 발효유다.
제품 뚜껑에는 내용물이 묻지 않도록 특수 코팅 기법인 발수리드를 적용해 깔끔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행복하고 다정한 모습이 제품이 추구하는 건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요거트 러뷰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하고 “특히 러뷰와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득 보여준 추사랑의 요거트 먹방에 힘입어 올 여름에는 새로운 맛을 강화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