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양록협회 이사를 역임한 산귀래문학회 박수주 회장이 제정하여 수필문학계에 자리매김을 한 ‘제7회 산귀래문학상’ 수상자는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마광수 교수가, 공로상은 수필가 김산옥씨가 각각 결정됐다.
올해로 일곱 번째 이뤄지는 이번 문학상 시상은 오는 5월 13일 오후4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163-2번지 산귀래별서 꽃밭에서 이뤄진다.
그동안 산귀래문학상을 수상한 문학인은 ▲1회=윤재천 회장(한국수필학회) ▲2회=정목일 이사장(한국수필가협회) ▲3회=김병권 부이사장(한국문인협회) ▲4회=김규련 초대회장(경북교육연수원) ▲5회=반숙자 회장(음성예총) ▲6회=박양근 교수(부경대 영문학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