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최근 신선한 우유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이 듬뿍 함유한 버블티 ‘해피 버블데이’ 2종<사진>을 출시했다.
특히 ‘해피 버블데이’는 버블티를 보다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RTD(Ready To Drink)타입으로 선보인 것으로 홍차와 우유를 혼합한 ‘해피 버블데이 밀크티’와 자색고구마와 우유를 혼합한 ‘해피 버블데이 타로티’ 두 가지 맛이 있다.
이 두 제품은 서울우유가 생산한 1급A원유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씹는 재미가 일품이다.
이 제품의 칼로리는 250ml기준 160으로 열량이 낮으면서도 타피오카 펄과 우유가 들어 있어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서울우유 조영길 홍보팀장은 “해피 버블데이 2종은 새로운 맛과 신선한 재미를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줄 색다른 유음료”라며“서울우유가 엄선한 건강하고 안전한 재료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피 버블데이로 전문 매장에 가지 않고도 버블티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의 소비자권장가격은 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