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멕스코리아 국내총판 선정
“한국 낙농가들의 정열은 복날처럼 아주 뜨겁군요.”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스 테크나그룹社의 퀸틴 르브쳐 해외수출부장<사진>은 “한국을 처음 방문하여 몇몇 낙농가를 만나봤는데 낙농에 대한 정열이 한 여름 복날처럼 뜨거운 것을 보고 놀랐다”고 강조했다.
특히 퀸틴 르브쳐 부장은 “유럽 30개국과 태국·대만·베트남 등 아시아를 포함 전 세계 4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뉴트랄’은 번식관련,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퀸틴 브르쳐 부장은 “인공수정시 수태율을 향상시켜주는 ‘노블리츄랄’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0년에 걸쳐 자국(프랑스)의 20만두와 기타 국가의 30만두 등 모두 50만두를 대상으로 농가실증시험을 한 결과 이용 전에 비해 수태율이 25~40% 향상되는 결과를 얻어냈다”며 공시축이 많아 신뢰도가 높음을 시사했다.
“자궁내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메타라볼’과 후산정체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델리볼’은 수태율을 높여줘 관련농가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밝힌 그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뉴트랄 제품을 시판할 예정이며, 국내 총판대리점을 씨멕스 코리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