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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융복합기술 창조농업 선도

실용화재단 창립 5주년 기념식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18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재단 임직원 및 농촌진흥청, 농업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행사’<사진>를 가졌다.
재단은 2009년 9월 출범 이후 농식품 유일의 기술거래·기술평가기관으로 농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우수 기술 실용화 촉진, 최신 분석검정 서비스, 우수종자 공급으로 농식품 실용화 전문기관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
창업부터 해외 수출까지 기술사업화 맞춤형 지원으로 기술 이전업체 사업화 성공률은 재단 설립 전 12% 수준에서 ‘14년 25%이상 향상 되었으며, 민간기술신탁기관, 한국거래소 전문 평가기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기관 등으로 지정받고 농산업 전반의 실용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올해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등급획득, 대한민국 경영대상,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책임경영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특히, 재단은 이번 창립 5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FACT Vision 2020’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중장기 사업 발굴과 조직운영 계획을 대내외에 공표했다.
아울러 ‘중장기 비전 2020’ 발표를 맡은 박철웅 총괄본부장은 고부가·친환경·융복합 기술기반 창조농업, 지속가능한 녹색농업의 글로벌 실용화 선도 기관으로서 농생명 기능성소재 제품화, 현장연계형 R&BD실증 확대, 창업·투자 연계지원, 지역농업활성화지원, 기술지주회사 설립, 기후변화대응, 글로벌 분석검정·종자공급 및 해외사업 확대 등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이에 맞는 조직운영방향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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