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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등록·심사·검정사업 확대…정액혈통 감소

종개협, 올 예산 102억…전년대비 3.8% 증가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종축개량협회 올해 살림살이는 102억7천900만원으로 전년대비 3.8% 늘어나고, 등록·심사·검정사업은 확대한 반면 정액·수정란 혈통확인사업은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2일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열고 올해 사업을 펼치는데 필요한 수입계획안을 정기회비 6천500만원과 사업회비 92억1천만원 등 102억7천900만원을 확정, 오는 27일 열리는 총회에 상정했다. 이 예산은 전년보다 3.8%(3억7천818만원)증가한 셈이다.
또 종축개량사업은 등록사업의 경우 한우 74만5천두·유우 6만4천두·종돈 33만6천500두·이동 19만2천두 등 모두 134만1천700두로 전년(131만8천200두)보다 1.8% 증가한다.
심사사업도 15만670두로 전년(12만4천570두)보다 21%를, 검정사업은 61만3천300두로 전년(56만5천800두)보다 8.4% 각각 늘리기로 했다.
반면 정액·수정란 혈통확인사업은 올해 259만6천250개로 전년(261만6천600개)보다 0.8% 감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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