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울산지사(지사장 곽민섭)는 지난 4일 울산지사 공장에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2015년 무재해를 염원하기 위한 을미년 안전기원제<사진>를 개최했다.
울산지사 구성원들과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협력사 대표와 전 직원이 참여한 안전기원제는 울산지사가 가장 우수한 사업장으로서 그 입지를 굳히고 무재해 결의를 새롭게 다진다는 뜻 깊은 자리로 진행 되었다.
울산지사는 지난해 ‘위험성 평가’를 통한 부서별 유해위험요인 사전 차단은 물론 모든 직원이 보호구 착용, 안전존 설치운행 등 기본에 충실한 작업장으로서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도 하였다.
이날 곽민섭 지사장은 “산업현장에는 중대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점을 고려할 때, 울산지사 역시 산업재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경각심을 가지고 공장 안전에 전 직원이 동참하여 재해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지사는 올해 역시 안전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CCTV 신규설치를 통해 현장에 출입하는 직원들의 안전수칙 위반유무를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안전한 일터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