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ㆍ사진)의 식용란수집판매업 위생교육이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식용란수집업판매업 위생교육은 신규영업자와 기존영업자를 분류하여 진행되며 신규영업자는 6시간, 기존영업자는 3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계란유통협회 측은 “최근들어 위생안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자체와 식약처에서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영업자의 교육 수료 여부가 실시간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계란유통업 종사자들 전원이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