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 플러스
육질·육량으로 이원화 체계 특징
생산성·수익성, 두 토끼 잡아
◆하모니
1년1산…생산비 절감
경제수명 연장·번식성적 개선 큰 도움
대체적으로 제품이름을 보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이 역시도 마찬가지.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가 ‘하모니 번식우’와 ‘상상플러스 한우’ 고급육 사료를 공급하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모니 번식우’와 ‘상상플러스’가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름값을 해내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특히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와 (사)목산한우연구소의 사양시험을 통해 출시한 ‘상상플러스’는 단백질 및 에너지 함량 뿐만 아니라 고소화성 섬유소 함량도 강화하여 육질과 육량등급을 향상시키고, 출하체중도 늘리는데다 주요 광물질 비율을 조절, 육색 개선 및 뇨결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 특징이 있다.
특히 육량등급 기준 강화와 한우암소 개량 목표 차이에 따른 농가 및 지역별 비육 밑소의 형질 다양화에 따라 밑소 자질에 따른 급여프로그램을 소형체구(육질중시)와 대형체구(육량중시)로 이원화한 것이 ‘상상플러스’의 큰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다 육질 및 육색 개선을 위해 비타민 A까지 정밀하게 조절한 것.
그런 만큼 ‘상상플러스 프로그램’의 목표는 출하월령 30개월령에 소형체구(육질중시)는 육량 A+B 등급 80% 이상, 출하체중 750kg이상이며, 대형체구(육량중시)는 1+등급이상 80% 이상, A+B등급 70% 이상, 출하체중은 800kg이상이다.
이에 대해 천하제일사료 비육우PM인 이은주 이사는 “‘상상플러스’는 단백질 및 에너지 함량 강화 및 프로그램 이원화로 최적의 생산비로 최고의 생산성을 올려 농장경영효율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하모니 번식우’ 프로그램은 어떤가.
기후변화에 따른 사육환경변화와 개량된 한우암소의 번식 생리에 맞게 최신의 영양이론을 적용하여 설계한 ‘하모니 번식우’ 제품은 한우 번식우 경제수명 연장과 송아지 1년 1산의 목표로 송아지 생산비를 절감시킴으로써 번식우 농장의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모니’ 제품은 단백질과 에너지 함량을 강화함은 물론 번식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강화하여 한우 번식우 경제수명 연장과 번식성적을 개선되도록 한데다 양질의 조섬유 함량도 강화해 반취위 발달과 대사성 질병을 예방하도록 한 특징도 있다.
천하제일사료 비육우 PM인 이은주 이사는 “‘상상플러스’와 ‘하모니’ 제품의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고객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적의 생산비로 최고의 생산성 실현으로 농장 경영 효율을 향상시키는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감이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