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동두천공장 내 부산물 가공작업장<사진>이 최근 약 1개월간의 증축공사 끝에 완료되었다.
마니커는 최근들어 수요가 급증하는 근위, 닭발 등 부산물에 대해 공급량을 대폭 확대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설 증축을 추진해왔으며 본격적인 닭고기 성수기를 앞두고 공사에 착공, 이번에 마친 것이다.
이번 부산물 가공작업장 증축은 박스세척기와 제빙기, 컨베이어 시설 등을 새로 들여와 자동화율을 높이고 작업환경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마니커 측은 “작업인원도 기존 작업장보다 크게 증가하여 향후 생산성과 수익성이 대폭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