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생활연구원(원장 김연화)이 주최하고, 국회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안산 단원)과 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소비자 안전확보를 위한 육가공품의 기준규격 개선방안’ 심포지엄이 오는 6월 1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 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육가공품에 대한 식품안전 확보와 올바른 소비자정보 제공을 위한 토론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안전한 육가공품 시장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이근택 강릉원주대학교수가 ‘육가공품의 기준규격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김연화 소비생활연구원장이 ‘육가공품 현주소와 정책제안’을 한다.
이날 지정토론은 강창경 소비생활연구원 소비자정책연구소장, 손세광 한국육가공협회 육가공기술분과위원장, 정구용 상지대 동물생명자원과학부 교수, 김영붕 한국식품연구원 산업기반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손성완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기준과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