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윤흥만)는 지난달 21일 충남 공주시 소재 동학산장 다래실에서 가축질병 FMD와 AI로 연기해 오던 2015년 제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윤 회장은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는 축산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공동자원화와 유통센터를 활성화해 친환경자연순환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Agrix사업의 주체로서 역할 수행과 더불어 액비운송 차량 주체, 과학기술반 창조농업 주관기관 선정에서 주도, 공동자원화 시설 개보수 자금 연속 지원을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임 총무국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신임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신임회장과 임원은 6월 중 도별 순회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각 회원사의 시스템 운영을 파악하여 협회차원의 지원을 강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