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생산자단체 공동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일 가축질병분야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대한한돈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The-K)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 가축질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설정과 함께 각종 방역정책과 보상제도의 개선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가축질병위기관리 정책 및 전망’과 ‘가축질병보상제도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우리정부와 OECD 농업통상정책과장, OIE 부사무총장, 호주농업부 관계자, 미국의 수의컨설턴트 등이 발표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