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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액비살포비, 부숙 판정에만 지원”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송태복 농축산부 친환경축산 팀장
‘한국축산의 미래-’ 심포지엄서 밝혀

 

한국축산환경학회(회장 김두환)는 지난달 28일 축산과학원과 공동 으로 축산과학원 완주청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한국축산의 미래-친환경 축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최동윤 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장은 “미래에는 ICT를 이용한 고효율 저비용 기술개발과 동물복지형 축산이 요구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김두환 학회장은 “학회는 그간 유기축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동물복지축산농장, 환경친화축산농장, HACCP 등 친환경 축산 인증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며 친환경 축산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축산업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송태복 농축산부 친환경축산팀장은 액비 성분분석기와 부숙판정기는 농업기술센터 등에 확대보급하고, 살포비는 부숙판정기 판정 결과 적합한 경우에만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동물복지축산농장에는 내년부터 인센티브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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