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인공수정산업 위기 상생으로 극복”

돼지유전자협 창립 20주년…기념식서 의지 표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내외환경 악화·정책 부재 넘어 미래개척 다짐 

 

한국돼지유전자협회(회장 박현식)가 지난해말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기념식<사진>을 개최하고 돼지인공수정업계의 위기극복과 위상제고를 위한 상생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과 대한한돈협회 이영균 부회장, 축산신문 이상호 대표, 국립축산과학원 박수봉 부장, 한경대학교 김인철 교수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 성년을 맞은 돼지유전자협회를 축하했다.
돼지유전자협회 박현식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돼지 인공수정업계는 높은 돈가와는 별개로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악화에 따라 더 성장하지 못한채 정체 내지는 후퇴하고 있는게 현실”이라면서 “더구나 산업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불구하고 정책적 지원이나 관심은 부재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박현식 회장은 이에따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 20년간 인공수정 기술개발과 보급을 주도해온 돼지유전자협회를 중심으로 단합,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뒷받침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현식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그간 인공수정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회원 및 관계자에 대한 유관단체장 표창, 유전자협회장의 감사패 수여식도 이어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