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 북부사무소(소장 임이택)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올해 1월 1일자로 공영화된 나주 (주)사조인티그레이션, 장성 (주)금계 등 가금류 도축장 2개소를 방문해 검사원들에게 공정하고 강화된 도축검사 업무수행<사진>으로 가금류 도축검사 공영화 조기정착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금류 도축장은 도축장 위생관리 대책 강화의 일환으로 1일 평균 도축수 기준(8만수 초과 2014년 7월 1일, 5∼8만수 이하 2015년 1월 1일, 5만수 미만 2016년 1월 1일)으로 단계적으로 공영화가 시행되고 있다.
임이택 소장은 “가금류 도축검사 공영화의 조기정착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이 국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