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니커(대표이사 신계돈)가 인터넷라디오를 통해 청취자와 만난다.
MBC-AM 여성시대 등에 라디오광고를 내고 있는 마니커는 지난 1일부터 인터넷라디오에도 광고를 시작했다.
인터넷라디오는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는 방식으로,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청취자가 급증하여 전통적인 라디오보다 더 많은 청취인구를 보유하고 더 높은 광고효과를 보이고 있다.
채널 중에서는 ‘두시탈출 컬투쇼’와 ‘최화정의 파워타임’등 인기 프로그램이 많은 SBS의 청취율이 가장 높은데, 마니커는 SBS(인터넷 프로그램명:고릴라) 러브FM 및 파워FM에 매일 16회씩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고 청취 즉시 방문, 제품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PC화면에 배너광고를 운영하고, 광고 소재 또한 인터넷라디오에 어울리는 인터넷쇼핑몰 ‘마니커몰’ 광고를 신규 제작, 런칭했다.
마니커 측은 “인터넷라디오 광고가 20~30대 청취자들에게 마니커의 젊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마니커몰’의 인지도 확산 및 매출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