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 8일부터 서울 마장동축산물시장·강서구 까치산시장, 인천축산물시장, 부천축산물시장에 위치한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돼지고기이력제 홍보와 식육판매표지판 배부 활동<사진>을 가졌다.
이번 홍보는 돼지고기이력제 유통단계의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식육판매업소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식육판매업자들의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축산기업중앙회 서울특별시지회와 공동으로 서울특별시지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력번호 표시의무에 대한 문자발송을 진행했으며,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의 이력번호 표시 및 전산신고 방법 등에 대한 설명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원복 서울지원장은 “돼지이력제는 포장처리업소와 식육판매업소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정착이 가능한 만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