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고명근)는 지난달 24일 논산에서 회원사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고명근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간 정보교환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회원사간 간담회는 2개월, 이사회는 3개월, 사안에 따른 임시총회는 수시로 개최하여 회원사 간 소통 중심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축산기자재 산업과 양축농가의 비례적 발전을 통해 서로 상생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협회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축산기자재가격정보집 양돈편은 이달 14일에 발간하고 오는 12월 중 가금편, 내년 6월에 대가축편을 발간하기로 했다.
협회는 자립도를 키우기 위해 출판사업과 전시회를 별도 구상해 이사회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