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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KBS 프로그램 ‘스카우트 시즌2’ 통해

대동공업, 고교 기술 인재 채용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KBS 1TV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시즌2(이하 스카우트)’를 통해 농업 부문 특성화 고등학교인 수원 농생명과학고를 대상으로 서비스 엔지니어를 공개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
KBS 1TV ‘스카우트’는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면접, 직무 체험, 직무 역량 평가 등의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자에게 정규직 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대동공업은 수원 농생명과학고 학생 중 서류 전형을 통과한 16인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이 학교 바이오스템과 3학년 조재근, 최재빈 학생, 생물자원학과 3학년 최영 학생을 본선 진출자 3인으로 선발해 대구 공장에서 직무 역량 평가와 직무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관련해 멘토로 선정된 본사 서비스 엔지니어와 조를 이뤄 실제 농가를 방문해 대동 농기계에 대한 사후 점검 서비스와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대동공업 곽상철 사장과 서비스 부문 임직원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본선 진출 학생들의 농기계 AS 관련 지식과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평가했다.
이를 통해 대동공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서비스 엔지니어 최종 1인을 선발했다.
이번 채용은 서비스 엔지니어로서 기술과 자질을 보유한 고교 기술 인재를 선발해 졸업 전까지 대동공업에 맞는 인재로 육성, 회사인 강점인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동공업 곽상철 사장은 "대동공업 성장 원동력이 될 잠재력있는 인재들이 회사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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