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최근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백년白鷄(백계)’<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리부로의 새로운 친환경 제품 브랜드인 ‘백년백계’는 ‘백수(白壽:99세)’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만든 이름으로 ‘백년’은 한자 ‘百(일백 백)’에서 ‘一 (한 일)’이 빠진 ‘99’를 의미하며, ‘백계(白鷄)’는 ‘흰 닭’을 의미하는 뜻으로 “육계 맞춤형 친환경 사료로 키운 건강한 흰 닭고기를 3~4일에 한번, 1년 동안 99마리를 먹으면 99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뜻을 가진 브랜드이다.
체리부로 측은 ‘백년백계’ 닭고기는 원종계부터 종계까지 각 사육 단계별 엄격한 사양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자란 병아리를 최적의 사육환경을 갖춘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천연물질이 함유된 육계 맞춤형 사료로 키워 공기냉각시스템, 품질등급자동분류시스템 등 첨단 공정에서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체리부로 진천사업부문 김강흥 상무는 “’우리가족 건강프로젝트’라는 모토(Motto) 아래 새롭게 선보인 ‘백년백계’는 고객 분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해 드리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켜 드릴 수 있도록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